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2일 김태희는 "오늘 드디어 하이바이마마 첫방이네요~"라며 "아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긴장되는 맘"이라고 전했다.
이에 절친 이하늬는 "울언니 화이팅! 첫방 본방사수"라며 응원했다.
팬들 역시 "태희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본방사수 중이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5년 만에 돌아온 김태희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맴도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