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2일 김태희는 "오늘 드디어 하이바이마마 첫방이네요~"라며 "아침부터 떨리고 설레고 긴장되는 맘"이라고 전했다.

이에 절친 이하늬는 "울언니 화이팅! 첫방 본방사수"라며 응원했다.

팬들 역시 "태희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본방사수 중이에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출처=김태희 인스타그램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5년 만에 돌아온 김태희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맴도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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