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 긴급 지원 후속조치
"지속 구매해 학교 방역 최선"

▲ 충남교육청이 학생용 마스크 10만개를 1차로 일괄 구매해 지역별로 배포 하고 있다.

[내포=충청일보 박보성기자] 충남교육청은 지난 21일 학생용 보건용(KF94) 마스크 10만개를 1차로 일괄 구매해 지역별로 배포했다. 

각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다시 학교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구매와 배포는 지난 13일 개학을 앞둔 학교에 22억7000만원을 긴급 지원해 방역물품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어렵게 1차로 마스크 10만 개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방역물품을 확보하고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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