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4ㆍ15 총선 천안갑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예비후보(사진)는 25일 "앞으로는 동영상으로 천안시민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연일 악화되는 상황에서 천안시민의 원만한 일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천안시민들을 직접 만나러 다니기보다는 동영상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천안터미널과 천안역, 천안아사역사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를 제안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가급적 지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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