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 1일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이 전면 개장된다고 25일 밝혔다.

계룡산자동차야영장은 22동 규모이며 아늑하고 포근한 야영환경에 가족단위 캠핑에 적합하다.

인근에 동학사, 자연관찰로가 있어 다양한 자연 체험은 물론 동학사 등 역사 문화 관람도 가능하다.

야영장은 국립공원공단예약통합시스템 (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유한기 행정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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