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 청주시는 1월 자동차세 연세액 납세자 중 시에 주소를 둔 성실납세자 700명을 추첨해 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요금을 1년간 면제한다.

당첨자에게는 이달까지 차주 성명과 차량번호, 주차요금 면제 기간이 표시된 성실납세증을 주소지로 보내진다.

성실납세증을 받은 시민은 다음 달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시설관리

공단 운영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외에 재산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제증명 발급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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