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KBS `1박2일`에 출연한 가운데 촬영 뒷모습이 공개됐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휑한 방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그녀는 `1박2일` 출연자들과 다른 방에서 밥을 먹었다. 

그녀는 해당 사진에 "보안 유지를 위해 골방에서 혼자 식사를 했더랬지"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얼굴 소멸 직전이다", "1박2일 너무 잘 봤어요", "1박2일 나오기 전에 이런 비하인드가", "남편 분은 어디 계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현재 국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브랜뉴뮤직 대표인 남편 라이머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