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활약했던 육성재와 이상윤이 하차한다.
육성재와 이상윤은 8일 `집사부일체` 방송을 마지막으로 녹화를 마쳤다.
`집사부일체` 하차 이유에 이상윤과 육성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첫방송부터 지금까지 2년 넘게 SBS `집사부일체`를 지켜왔다.
이상윤은 특히 서울대 출신 `엄친아` 이미지를 깨고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육성재는 신상승형재의 막내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과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한편 원년 멤버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하는 가운데 후임 멤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일각에서는 한 명의 고정 멤버와 아이돌 또는 신인을 상대로 `인턴제도`가 도입돼 멤버를 뽑는 콘텐츠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