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홈페이지)

도경완과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집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남다른 트로트 실력을 자랑했다. 

8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연우에게 용돈 벌기 미션으로 "설거지를 하면 400원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연우 군은 "아빠 저 설거지 처음이라서 좀 긴장돼요"라고 귀엽게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아들에게 설거지하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주고 휴식을 취했다. 

설거지하면서 연우 군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렀다. 연우 군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렀다. 

 

 

▲ (사진출처=ⓒKBS홈페이지)

도경완은 아들의 노래에 맞춰 소파에 누운 상태로 손으로 장단을 쳤다. 

연우 군은 설거지하다가 수세미를 바닥에 떨어트려 당황해 했다. 이에 연우 군은 당황하지 않고 수세미를 주워 다시 설거지를 이어갔다. 

연우 군은 두 번째 노동요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맛깔나게 불렀다.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 슬하에는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이가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