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적 경제 활력 대책 동참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범정부적 경제 활력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공무원 맞춤형복지 '3월 집중 청구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소비 증가 및 코로나19로 경제적 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를 위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의 일정 금액 이상 의무구매 하도록 하는 상품권 종류를 기존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상품권)에 지역사랑 상품권도 추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020년 공무원 맞춤형복지제도 운영 계획을 각급 기관 학교에 시행하면서 도내 각 10개 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의 종류 및 혜택, 판매처, 사용처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적극 구매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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