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충남 천안 줌바 강사 워크숍을 출발점으로 한 세종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10일 오후 영업을 중단한 세종시의 줌바댄스 학원 문이 닫혀 있다. 세종시는 이날 50대 남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명은 줌바 수강생인 바이올린 강사에게서 교습을 받은 확진자의 남편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