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테라다 타쿠야 인스타그램)

KBS `고립낙원`에 가수 겸 영화배우 테라다 타쿠야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 `고립낙원`에서는 테라다 타쿠야가 일본 오키나와 이리오모테 섬의 괴짜 신선을 만났다. 

그는 쓰레기집 살면서 생활비 0원으로 생활을 이어나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타쿠야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조각 미모를 뽐내며 남다른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188cm의 큰 키에 편안한 옷도 마치 모델과 같이 소화하면서 섬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 (사진출처=ⓒ테라다 타쿠야 인스타그램)

타쿠야의 출연에 팬들은 "타쿠야 넘 반가웠어요", "타쿠야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다", "방송에서 자주 보면 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테라다 타쿠야는 2009년 일본에서 잡지 `Street Jack`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 그룹 크로스진으로 데뷔해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해 귀엽고 새침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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