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는 최근 공주시 소재 금강산 식당과 카페버치 등 2개 업체를 대학 후원의 집으로 신규 등록하며 현판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공주대 주요 보직교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금강산 김은정 대표와 카페버치 방경화 대표는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공주대 발전기금 후원의 집에는 음식점, 커피, 꽃집, 마트, 침구, 컴퓨터, 현수막, 건설업, 여행사, 판촉물, 의류, 공구, 조명기구 등 다양한 업종의 6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