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한국폴리텍대학교 청주캠퍼스가 러닝팩토리(LF) 구축에 나섰다.

11일 폴리텍대 청주캠퍼스에 따르면 러닝팩토리(LF)는 학과 간 연계 융합 실습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 기반 융합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설은 오는 9월을 목표로 429.3㎡ 규모로 2공학관을 리모델링을 해 구축된다.

AI 기반 러닝팩토리 실습실, 스마트공정솔루션랩, 스마트 IOT랩,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석행 폴리텍대 이사장은 지난 10일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BTL 공사 안전점검 및 러닝팩토리(LF) 구축계획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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