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국회의원 될 것"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흥덕 선거구 미래통합당 정우택 예비후보(67)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11일 전·현직 주민자치위원장을 만나 주민들의 민원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선 석곡사거리~척북사거리 도로확장, 푸르미 스포츠센터 편의시설 제공, 비하동 인도 블록 정비 등 정주여건과 관련된 민원이 제기됐다. 

정 예비후보는 "작은 민원 하나라도 크게 듣고 소중히 여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아름다운 동행'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국회부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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