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채널A)

방송인 오영주가 항공사 승무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13일 재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방송인 오영주가 외항사 신입 크루로 변신해 진짜 승무원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첫 비행임에도 미소를 유지하며 친절한 미소를 유지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 (사진출처=ⓒ채널A)

또한 원어민 뺨치는 남다른 영어 실력을 보여 영어 울렁증이 있던 다른 크루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에 그녀의 영어 실력의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오영주는 인도와 미국 유학생활을 했다. 그녀는 중학생 때 아버지의 권유로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UCLA에서 융합학부 국제개발학을 전공, 2016년에 졸업했다. 

이후 그녀는 글로벌 기업 M사에서 마케터로 근무하다가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오영주는 현재 JTBC3 FOX Sports `하이핸드볼` MC 및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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