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보다 시민 건강 우선"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청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수민 예비후보(33)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주말 방역 봉사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내수와 북이를 시작으로 율량·사천동, 내덕 1·2동, 우암동(북부시장, 자연시장), 오창읍 일대 다중이용시설물인 버스정류장과 공중화장실 등에서 방역 봉사를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보다는 선제적인 예방·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평소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애쓰고 계신 보건당국에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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