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지구시민운동연합(설립자 글로벌사이버대 이승헌 총장ㆍ사진)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와 취약계층 위해 기부나눔 실천 일환으로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헌 설립자는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지구인 정신으로 정립, 세계에 지구의식과 평화를 전하고 있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로 현재 유엔자문기구인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국학원 설립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전국 20여개 지부에서 지구환경개선ㆍ희망나눔실천ㆍ지구시민교육 등을 테마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천안에 중앙사무처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겨울 김장김치, 2019년 목천읍ㆍ북면 소외계층 추석명절 사랑의 물품나눔, 북면 경로당 대상 건강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부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헌 설립자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설립정신에 입각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예방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나눔은 당연한 일이며 후원금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