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18일 도교육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17만원을 기탁했다. 일반직 공무원이 조합원인 충북교육노조는 2006년 출범했다.

2015년부터 성금을 모아 조손가정 장학금·뇌졸중 학생 치료비 지원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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