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이씨에스, 손세정제 등 1천만원 상당 '전달'

▲ 강기식 웨스트우드 단양점 대표(오른쪽)가 강전권 단양 부군수에게 환경미화원을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등산·스포츠·레저용품 전문 판매업체인 웨스트우드 충북 단양점(대표 강기식)이 단양군 환경미화원에게 방한용품을 기탁했다.

강기식 대표는 최근 단양군을 방문해 기능성마스크 90개, 목토시 90개 등 180만원 상당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강기식 대표는 "청정단양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가 크다고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기증된 물품은 군 환경미화원 45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효명이씨에스(대표 한녹희)도 단양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손세정제 1000개와 마늘진액 100개(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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