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용명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용명이 자신과 똑닮은 딸 로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용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호1번 김로은 (용명당) 코로나 정치 경제 제가 잡겟습니다. 약력 및 경력, 생후 17개월. 공약 주 80시간 수면보장, 삼시세끼 엄마의존도 보장, 주2회 달달한음식보장, 각종키즈랜드 월5회 보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은 양은 점점 더 아빠 김용명과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무장해제시키는 천연 웃음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동료 개그우먼 홍윤화 역시 "핵귀"라고 댓글을 달며 랜선이모임을 자청했다.

팬들 역시 "로은이, 저세상 귀요미", "로은이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김용명 미니미"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출처=김용명 인스타그램

한편 22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 '국주의 거짓말'에서
양세찬은 '난 코빅 상위권'이라며 김용명을 가장 못 생긴 사람으로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준 역시 자신을 2등으로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홍석천은 세 사람의 외모 순위를 양세찬, 이상준, 김용명 순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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