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홍지희 인스타그램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짱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홍지희가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을 홍보했다.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2018년 공연에 이어 다시 한번 영국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찾아오는 작품이다.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액터뮤지션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24일 홍지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ㅋㅋ 올리긴 올려야겠는데 너무 부끄럽네? 누구냐 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희는 '꽃길만 걸어요' 짠 티 짱 역과는 다르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가 유독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짱하고 완전 다르다", "홍지희 배우님 예뻐요", "뮤지컬 궁금하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출처=꽃길만 걸어요

한편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107회에서는 대명 헛개 사장을 찾아간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명 헛개 사장이 “남동우 기자 하나음료 때문에 죽은 거다”라고 진실을 말해 과연 여원이 남편 죽음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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