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에 전력”

 

 “충주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임시총회에서 2년간 법인을 이끌 새 수장으로 방찬섭 대표(58)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방 대표는 “그동안 경험을 살려 충주 농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우수 농산물을 발굴하고 조직화해 판로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방 대표는 1996년 농협경제지주에 입사해 대외마케팅 팀장과 단장을 역임하며 대외 마케팅과 홈쇼핑 업무를 맡았던 농협 대외부문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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