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군 공설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요청으로 군 공무원들과 군민 등 모두 3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은 지난 1월 헌혈행사에도 2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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