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모두 공명선거 서약…비방ㆍ흑색선전 금지

▲ 4ㆍ15총선 충주 후보들이 30일 정책 대결 중심의 공명선거 서약식을 마친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왼쪽부터 김은숙, 이종배, 김경욱, 최용수 후보.

 충북 충주 선거구 4ㆍ15총선 후보들이 네거티브 없는 정책 대결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서약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욱(54), 미래통합당 이종배(62), 민생당 최용수(58),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숙(46) 후보는 30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충주시청출입기자단 주최로 열린 공명선거 서약식에 참석했다.

 후보들은 모두 △불법과 탈법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쟁 △상대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ㆍ비방ㆍ흑색선전 금지 △네거티브 지양하고 공약ㆍ정책 중심 경쟁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 등을 뼈대로 한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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