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4·15총선 대전 서구을 미래통합당 양홍규 후보는 모교인 충남고등학교 3학년 담임이었던 남상선씨를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31일 위촉했다.

남 위원장은 10회 TJB 교육대상을 수상했으며 39년의 교직 생활 중 29년 동안 담임을 맡았다.

정년퇴직 후 중앙평생교육원 이사 및 인성지도사, 수필가로 활동 중이다.

양 후보는 대변인으로 전 바른미래당 서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인 윤봉선씨(여성기업인)와 특허전문가로서 바른미래당 서구청장 후보로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재성 변리사를 위촉했다.

양 후보는 추가로 선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며 별도의 위촉장 수여식을 생략하고 모든 위촉장을 모바일 위촉장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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