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4·15 총선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선거구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는 6일 청년 농업인들과의 간담회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경 후보는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청년농업인들과 후계농업인들을 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농업·농촌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수 있어 청년농업인, 후계농업인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 후보는 청년농업인, 후계농업인들을 위해 △5년간 기존 직불금에 추가 25% 지원 △영농정착 지원금 5년으로 확대와 월 100만원씩 지급 △청년 창업농 지원대상 45세 미만으로 확대 △농지임대 30ha 이내 확대와 임대기간 최대 20년 연장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금리 인하 △사업승계 농업인 상속세 감액 △법률 개정을 통한 후계농어업인력 육성 근거 마련 등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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