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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감염증 피해 군민 돕기 나서5~6월 농어민 8666명에 45만원 상품권
아동 1인 당 40만원 상당 돌봄쿠폰 지급
송윤종 기자  |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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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6  1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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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충청일보 송윤종 기자] 충남 태안군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아동·농어민 돕기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우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조기 지급한다
.
올해 처음 시행하는 '농어민수당'은 당초보다 앞당겨 오는 6~24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다음달부터 오는 6월 사이 45만원을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과거 1년 전부터 계속해 태안군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자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1세대 당 1인이다.

△종합소득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융자금 부정수급자 △지방세 관련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 규모는 지역 내 농업경영체등록 농어민 8666명에 총 39억원이다.

군은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해 △2019년도 농업환경실천사업 대상 유무 △경영체 등록 사항 △농어업 외 소득 △중복신청 △지급제외 대상여부 등을 확인한 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041-670-2816)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양육가구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 당 40만원 상당의 아동양육돌봄 쿠폰(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 포인트)을 지급한다.

대상은 2000여 명이며 지원 금액은 총 8억여 원이다.

지급되는 카드포인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부 매장(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몰·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충남도내 대부분의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대상자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카드포인트 형식으로 지급한다.

단,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가 없는 보호자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는 주소지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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