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충북 '단양사수'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한불교 천태종은 단양군을 방문해 체온계 100개, 덴탈마스크 1000장, 손소독제 98개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계림건설(대표 김영관)은 500만원을 수풍산업(대표 배대환) 100만원, 단양의료기(대표 이화복) 100만원, ㈜태성개발(대표 김수기)이 100만원의 극복성금을 후원했다.
㈜선진한마을 단양GGP(대표 박주완)는 취약계층을 위해 삼겸살(16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단양군 문화체육과 주재길(49)씨도 코로나19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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