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취창업지원단, 우암동
도시재생센터·추진협 협약 체결

▲ (오른쪽부터)차형우 청주대 취창업지원단장과 김동기 우암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장, 김영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청주대 취창업지원단은 지난 9일 청주시 우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영환), 도시재생추진협의회(회장 김동기)와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회복하기 위해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주대와 청주시 우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체계 구축 및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가치 공유 △지원사업에 청년 참여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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