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세종=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예술인을 돕기 위해 긴급생계비 접수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대응 전담인력을 통해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지역예술인 긴급생계비 지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접수에 필요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 신청 업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이며 이후 생계비 지급은 시에서 예술활동증명 등록 확인 및 서류 검토를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44-850-0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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