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내달 1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앞서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섬의 환상적인 경치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tvN)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는 지난 시즌 만재도에 이어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죽굴도로 알려졌다. 죽굴도는 2010년 까지 인구 4명이 모여 사는 아주 작은 섬으로 알려졌다. 진도군과 경계를 이루는 섬으로 왕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죽도로 불리다 죽골도로 개칭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세 사람은 바다에서 직접 낚시로 생선을 잡아 요리해 먹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의 달콤살벌한 케미가 이번 시즌 또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팬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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