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난 3월말부터 5차례 걸쳐 농산물 구매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구매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1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이 판매돼 농가의 안정화를 위해 보탬이 되고 있다.

서원구는 청주시농특산물직거래서원구협의회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성화동 장전공원에서 매수 수요일 농·특산물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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