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들은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전 지역 의료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이다.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후 다른 한손으로 공손히 아래를 받쳐주며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행준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에 맞서 현장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의료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의료진 분들의 헌신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체육회도 장애인선수들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열심히 훈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