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체력 측정으로 체계적 관리

▲ 충주소방서와 충주국민체력인증센터 관계자들이 7일 소방공무원 체력 증진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충북 충주소방서와 충주국민체력인증센터가 7일 소방공무원의 체계적 건강관리에 손을 잡았다.

 이정구 서장과 김만영 센터장은 이날 충주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건강복지와 체력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협약에 따라 소방관들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분기별 체력 측정 등으로 개인별 건강관리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장은 “소방관 체력관리는 원활한 현장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적 임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의 체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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