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와인ㆍ맥주, 천아트 등 8개 과정

▲ 농업 기반 생활문화교육 수강생들이 제빵 실습을 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문화 계승을 위해 ‘농업 기반 생활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수제와인·맥주, 천아트, 천연염색, 가죽공예, 화훼 활용 생활디자인, 다육아트, 건강한 빵·과자, 전통 떡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은 오는 22일까지 과정별 20여 명씩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농업인과 시민에게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043-850-3212)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