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이명식 ㈜충청에스엔지 회장(70·사진·법학과 02학번)이 30대 청주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지난 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 회장을 총동문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주성중과 청주공고를 졸업했다. 청주대와 동대학원에서 법학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청주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주YMCA 이사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 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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