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한우 단양군수(왼쪽)가 춘기 석전대제에서 제례를 올리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향교(전교 조윤형)는 13일 공기 2571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류한우 단양군수가 초헌관을 박노정, 신상철 단양향교 고문이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았으며 지역 유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올렸다.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석전대제(釋奠大祭)는 매년 춘·추기 2회 행사를 치른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