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보건과학대는 송승호 총장(사진)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행렬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송 총장은 4인 가족에 해당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과정에서 전액 기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송 총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청년들의 취업 확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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