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팡골린을 찾아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영표, 김요한, 이채영, 정예인 등이 출연한 가운데 팡골린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표는 강에서 맨 손으로 머드트랩 사냥에 나서며 남다른 정글 적응력을 보여줬다. 병만 족장의 어시스트를 받은 이영표는 목표한 게를 족족 잡아 내며 김병만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이영표는 “병만족장이 만든 페널티 킥을 넣기만 했을 뿐이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사진=ⓒSBS)

 

이영표의 활약으로 ‘정법’ 멤버들은 머드트랩 요새 첫 스탬프를 획득했다.

 

김요한, 정예인, 김재환은 행운의 상징 팡골린을 찾아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갔다. 코론 섬의 보물 신비한 희귀동물 팡골린은 주로 원시림 깊은 속 땅굴과 나무 위에서 서식한다. 몸 전체가 두꺼운 비닐 조각으로 덮여 있다. 하지만 비닐이 건강에 좋다는 미신 때문에 현재는 멸종 위기를 맞아 좀처럼 만나기 힘든 희귀 동물이 됐다.

 

세 사람은 팡골린을 찾아 나선 가운데 파인애플, 고추 등을 발견하며 남다른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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