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방경찰청과 충북여약사회가 충북해바라기센터에 응급의약품 260개를 전달했다.

[충청일보 진재석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19일 충북여약사회와 함께 충북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성·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치료 지원을 위한 응급의약품 260개를 전달했다.

충북여약사회는 2015년 충북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해바라기센터와 나누미 약국에 의약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성·가정폭력 등 피해 여성 800여명이 의약품을 지원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