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업체 추가 “학생 맞춤형 지원 서비스”

 충북 충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21일 학생 상담과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7개 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센터는 이날 학생들의 다양한 상담 수요 등 충족을 위해 기존 45개 기관에 더해 7개 업체와 추가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다락안, 도토리 놀이터, 안나가죽공방, 오르락, 커피제작소 1998, YM스피치 파워리더십센터, 153복싱휘트니스가 참여했다.

 센터와 협약사들은 우호적 협력을 통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심층 상담과 교육, 체험활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순회상담과 내방상담 지원 후 학생 맞춤형 추수상담 서비스를 통해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응환 충주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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