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자원봉사대는 21일 지역 내 저소득 405가구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윤효례 자원봉사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삼계탕을 전달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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