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공평 양질의 교육보장(SDG4)을 위한 삶-학습-지역사회의 선순환 체제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세미나실에서 '25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용+공평 양질의 교육보장(SDG4)을 위한 삶-학습-지역사회의 선순환 체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변종임 본부장의 기조 강연과 서울평생교육진흥원 김혜영 모두의학교팀장, 은평구평생학습관 김은하 총괄팀장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대전대 이창기 교수와 이다현(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채정일, 박일규(대전시교육청), 신소라(동구청), 이미숙(중구청), 정현옥(유성구청), 조명자씨(대덕구청) 등 관계자들이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했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정책포럼은 코로나19로 평생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참여와 정보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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