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심야 비행훈련 양해 당부

▲ 출격 준비를 마치고 이동하는 KF-16 <사진 제공=하사 황인용>.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1~9일까지 공군 작전사령부 전투지휘검열을 수검한다.

 비행단의 전시 및 평시 작전 수행능력 점검과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되는 전투지휘검열은 항공작전과 지상작전 등 다양한 훈련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1~2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비행훈련이 이어진다.

 19전비 관계자는 “인근 마을 이장단을 통해 비행일정을 공지했다”며 “비행소음 발생에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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