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평생학습관이 '청주시 평생학습 페러다임 전환 연구'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일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평생학습 페러다임 전환 연구'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시평생학습관은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 평생교육 컨설팅 지원사업' 에 선정돼 이달부터 9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청주시 평생학습 발전 방향·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과 함께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평가 및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이날 협의회는 이성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임경수 교수(건국대학교)를 비롯한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해 현재까지 추진한 평생학습 전반에 대한 분석과 평가가 이뤄졌다.

백연선 팀장은 "이번 연구 및 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새로운 평생교육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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