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혼자산다

'열정만수르' 유노윤호가 집에서도 바쁜 일상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처음으로 방전된 유노윤호의 모습에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늦은 시간에도 체육관으로 향해 다리가 새빨개질 정도로 발차기를 하고, 고강도 펀치를 쉬지 않았다.

이후 유노윤호는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택시에 올라탄 유노윤호는 그대로 잠이 들었으며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는 "아마 방송에 이렇게 지친 모습으로 나가는 게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유노윤호는 쉼없이 바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양발을 붓삼아 의류 리폼에 나섰다. 

▲ 출처=나혼자산다

또 야심한 새벽 공포영화 '컨저링2' 관람까지 나섰다. 그는 곰인형 '윌슨'에게 "너 괜찮겠니"라고 말하며 엉뚱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의 평범한 일상, 짜르보나라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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