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청주동부지사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 청주동부지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주 북부시장 및 사무실 주변에서 직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LX 직원들은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사무실 일원에서 1시간가량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종경 청주동부지사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우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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