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설치·야간합동순찰 등 논의

▲ 진천경찰서가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진천경찰서는 8일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원 및 후미진 골목 등 치안 사각지대에 대한 가로등 및 CCTV 확대 설치 등과 함께 방범순찰대와 경찰 야간합동순찰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경호 진천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해 단체 간 다소 느슨해진 협업 및 소통에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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