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청주대 총동문회가 10일 오후 30대 임원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충북 청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회의에는 4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명식 총동문회장은 "회장을 맡고나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운영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우리 동문회가 화합과 상생, 신바람 나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영위원 여러분께서 동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과 회칙개정(안) 승인의 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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