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의 누드 화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했다.

이날 전수경은 “나는 옛날 세대라 안영미의 용기가 부러웠다”면서 세미누드 화보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나도 사우나 가면 혼자만 보기 아까운 몸매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자랑했다. 

홍지민은 남편이 세미누드를 찍으면 어떠냐는 질문에 달가워하지 않았던 반응을 이야기 했다.

반대로 안영미는 “야하게 선정적으로 찍는게 아니라 예술적으로 찍으니까 남자친구도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 출처=안영미 인스타그램

앞서 안영미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번 세미누드를 찍어봤다”고 화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거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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